[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새로운 스킨케어 솔루션 브랜드 ‘HARUMADA(하루마다)’의 천연유래 시너지 마스크팩이 출시와 함께 ‘삐에로쑈핑’에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출시한 트리플 밸런스 클렌징 패드 라인으로 시장에서 품질력이 좋은 브랜드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천연유래 시너지 마스크팩으로 다시 한 번 시장공략에 나선다.

‘하루마다’가 출시한 천연유래 시너지 마스크팩은 100% 천연유래 성분의 마스크 시트에 EWG ALL GREEN 에센스가 만나 시너지를 이루어 천연유래성분 비율을 98%까지 높여 기존 제품들과 차별점을 두었으며, 임산부 뿐 아니라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순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시너지 마스크의 제품라인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피부보습에 뛰어난 ‘바이오 스쿠알란 엑스트라 하이드레이팅 시너지 마스크’, 피부 영양 공급, 콜라겐 합성 증진, 피부 탄력에 효과적인 ‘바이오 카멜리아 인텐시브 리프팅 시너지 마스크’ 피부의 수분장벽 강화 및 보습감이 뛰어난 ‘마린 텐셀 어드밴스드 모이스처 시너지 마스크’로 피부고민에 맞게 종류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온라인 몰을 주력채널로 해서 판매되던 HARUMADA의 제품들은 지난 28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에 문을 연 ‘삐에로 쑈핑’에 공식 입점을 시작으로 오는 하반기에는 시내 면세점을 비롯한 다양한 오프라인 뷰티스토어에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삐에로쑈핑’은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공들여 준비한 신사업으로, 일본의 돈키호테 전략을 바탕으로 보물찾기 하듯 빼곡히 상품을 진열해, 소비자들에게 ‘쇼핑하는 즐거움’을 전한다는 컨셉으로 28일 삼성동 코엑스에 1호점을 오픈했다. ‘하루마다’를 포함해, 기존 뷰티숍에서 찾아볼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들은 물론, 품질 좋은 중소기업 제품들도 대거 입점했다.

28일 삐에로쑈핑을 방문한 한 20대 한 여성소비자는 “삐에로 쑈핑은 어릴 적 빼곡히 쌓여있는 문구더미 속에서 보물을 찾는 것과 같은 추억이 떠오르는 곳이다. 기존에 온라인에서만 주문할 수 있던 다양한 화장품 제품들을 이렇게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직접 접할 수 있게 되어 좋고, 배송이 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구매할 수 있어 자주 들를 것 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