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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03 09:16

영포왕자 원기준, “내 아내 내조의 여왕?” 팔불출?

연기파 배우 원기준이 자신의 아내를 ‘내조의 여왕’으로 극찬했다.

이는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부부 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에서 결혼 3개월 차 다정다감한 남편으로 열연 중인 원기준이 극 중 아내 김세인의 특별한 내조법에 감동을 받아 하게 된 말이라고.

 

<오~마이갓!> 이번 회에서는 승진한 친구 소식을 전하며 “근데 그게 다 아내 덕분이라고 하더라” 라는 말을 부러운 듯 흘리는 기준으로 인해 자극을 받은 김세인이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김세인은 제약 업계 관련 신문 기사를 꼼꼼하게 스크랩하고, 곳곳에 있는 약국을 찾아다니며 시장 조사를 하는 등 한 시도 쉬지 않고 제약 회사에 다니는 남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다니는 모습으로 ‘내조의 여왕’에 도전한다.

 

이처럼 정성을 다해 내조하는 아내에게 감동한 원기준은 아내를 “내조의 여왕님” 이라 극찬하며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고.

다정다감한 남편 원기준이 팔불출을 인증하게 되는 장면과 엉뚱발랄 신혼 아내 김세인이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모습은 오는 6일 월요일 밤 9시 SBS플러스 <오~마이갓!>에서 전격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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