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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조재현 제일교포 여배우 성폭행 논란-조정석 거미 결혼 발표-미야와키 사쿠라 띄우기 논란-여자친구 소원 부친상-강남 태진아 품으로'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6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조재현 제일교포 여배우 성폭행 논란

배우 조재현이 제일교포 여배우를 성폭행했다는 논란에 휘말리며 다시 한 번 미투의 당사자가 됐다.

제일교포 여배우 A에 의하면 지난 2001년 조재현에게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알려졌으나 조재현 측은 법무법인을 통해 "제일교포 여배우 뿐 아니라 누구도 성폭행하거나 강간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성폭행이 아니라 해도 간통에 해당한다며 네티즌들은 조재현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다.

2. 조정석 거미 결혼 발표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특히 조정석이 거미와의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1년 간 소속사도 없이 독자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전해져 인터넷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3. 미야와키 사쿠라 띄우기 논란

'프로듀스 48'에 출연 중인 미야와키 사쿠라에 대한 띄워주기 네티즌들의 논란이 거세다.

지난 22일 방송된 '프로듀스 48'에서 미야와키 사쿠라는 기대에 못 미치는 실력에도 A등급을 받았다. 특히 트레이너로 출연 중인 치타가 "일본인치고 잘한다는 안 될 것 같다"고 평가했으나 같은 트레이너 배윤정이 "한 번만 나를 믿어라"며 미야와키 사쿠라에게 A등급을 부여해 논란이 가중됐다.

4. 여자친구 소원 부친상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이 지난 22일 부친상을 당했다.

현장의 관계자에 따르면 일산 동국대병원에 부친의 빈소를 마련한 소원은 빈소에 도착해 오열을 멈추지 않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5. 강남 태진아 품으로

가수 강남이 함께 활동을 했던 태진아의 진아 엔터테인먼트로 영입됐다.

강남의 현 소속사 측은 "전속계약이 2년 정도 남았지만 본인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싶어한다"며 트로트는 태진아가 잘하기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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