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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8.06.23 09:00

실리프팅, '주름 개선에 효과적'

▲ MVP성형외과 현경배 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피부는 나이가 들며 중력 등 환경의 영향으로 피부 탄력이 저하되며 아래로 처지고 주름이 깊어지는 노화현상이 진행된다. 그러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이라는 말을 듣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름없는 탄탄한 피부가 필수적 요소 중 하나다.

따라서 이러한 탄력 저하나 잔주름 등 피부 노화를 개선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불독살로 불리는 처진 볼살과 늘어진 턱선, 이중턱을 개선할 수 있는 리프팅 시술은 결혼 전 예비신부나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이가 관심을 갖는 시술 중 하나다.

리프팅 시술에는 이외에도 수술적, 비수술적 방법이 존재한다. 어떤 방법이 더 좋다기 보다는 각 시술의 장단점, 환자의 기대치 등을 고려해서 시술 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실리프팅 시술방법은 일반적으로 자유유동, 이중바늘, 고정 등과 같은 방법이 있다. 또한 방식도 수면 마취와 국소 마취로 분류할 수 있다. 

MVP성형외과 현경배 원장은 "실리프팅 유지기간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돌기가 있는 굵은 실을 사용할수록 리프팅 효과가 높을 수 있다. 그러나 실의 구조상 아무리 많은 실을 삽입하더라도 리프팅 효과에는 한계가 있지만 미백, 탄력, 주름 개선에 효과적으로 사용된다"며 "하지만 시술 후 일상 생활의 지장 정도, 부작용, 시술 결과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무엇보다 시술 전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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