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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6.22 23:51

‘프듀48’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연습생 기간 전혀 없이 데뷔...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

▲ Mnet '프로듀스48'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프로듀스48’에 출연한 그룹 프로미스나인 장규리가 성장하고 싶어 두 번째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등급별 맞춤형 수업 진행을 위한 기획사별 등급 평가가 이어졌다. 

장규리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에 성공했다. 이날 장규리는 “시청자들은 ‘왜 또 나왔지?’라고 의아하실 것도 같다”며 데뷔 3개월 만에 또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감사하게도 나는 연습생 기간 전혀 없이 데뷔했다. 하지만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껴졌다”며 “특히 안무 배울 때 나 때문에 진도가 느려져서 남들보다 두 배, 세 배로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규리는 “‘프로듀스48’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돼 나오게 됐다”며 NCT의 ‘Chewing Gum’(츄잉검)에 맞춰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이를 본 최영준은 “연습생 기간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잘한다”고 평가했으며, 장규리는 B등급을 받았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Mnet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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