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6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한지민 현충일 헌시 화제

배우 한지민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헌시를 완벽하게 암기, 낭독해 화제가 됐다.

지난 6일, 방송사들을 통해 생중계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한지민은 5분 분량의 추모시를 모두 암기한 듯 참석자들과 눈을 마주치며 경헌하게 낭송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 유소영 고윤성 열애

애프터스쿨 전 멤버 유소영이 골퍼 고윤성과 열애 중이다.

지난 8일 유소영과 고윤성은 열애설이 알려지자 이를 인정,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2개월 전부터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레 만나고 있다 밝혔다.

3. 이이경 정인선 결별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가 됐던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결별 이유에 대해 "서로 스케줄이 바빠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4. 김준 3년전 결혼 득녀

'꽃보다 남자'로 잘 알려진 배우 김준이 3년 전 결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김준은 중학교 동창인 아내와 9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으며 슬하에 딸이 있다는 사실 역시 알려졌다.

5. 윤두준 출국 불가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병무청으로부터 출국 불가 판정을 받았다.

앞서 소속사 측은 '개정된 병역법'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고 윤두준이 무릎 부상으로 군입대를 연기한 바 있어 군입대 연기 대상자의 해외 출입국 심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출국이 어려워 졌다고 밝혔다.

6. 추자현 의식불명설

배우 추자현 측이 득남 후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10일 한 매체는 추자현이 10일 째 의식불명이라고 보도했으며 소속사 측이 팩트체크를 거부했다고 전했으나 소속사 측은 추자현이 일반병동에서 건강 회복 중이며 SNS를 통해 직접 안부를 전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