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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흑돼지 오겹살을 화산석 돌판에, 제주 포리물 식당 인기
2018년 06월 07일 (목) 16: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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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화창한 봄철 날씨가 지속되면서 연휴를 이용해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거나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저가항공으로 인한 항공료에 대한 부담이 적어지면서 제주도 여행객들의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관광객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기 위해 장시간으로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지만, 이제는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집과 예쁜 카페 등을 위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1박 2일 여행코스, 2박 3일 여행코스 등에 대한 정보 공유가 SNS을 통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제주도의 맛집 여행’에 대한 인기는 더욱 높이질 것으로 보인다. 

오랜시간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자연과 볼거리, 제주특산 음식 등이 풍성한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아마 제주의 흑돼지 오겹살이다. 제주의 흑돼지 오겹살은 암돼지고기만 사용해 부드럽고 잡내가 없고 기름기가 적은 고기로 유명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필수 저녁코스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한번쯤은 먹어본 제주 흑돼지 오겹살을 제주 화산석 돌판에 구워먹을 수 있는 맛집이 최근 오픈했다. 

   
 

제주 함덕해수욕장에 위치한 ‘포리물식당’은 흑돼지 오겹살을 제주고사리와 함께 제주 화산석 돌판에 구워먹을 수 있어 흑돼지 맛집으로 SNS상에서 빠르게 유명세를 타고 있다. 흑돼지 오겹살과 고사리, 화산석 돌판의 만남에 단골손님이 늘고 있다. 

또한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흑돼지두루치기 역시 포리물식당의 인기 메뉴이다. 

포리물식당의 인기 요소는 뛰어난 경치에도 있다. 함덕 해수욕장 옆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 바다와 서우봉을 함께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이는 마치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흑돼지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한다. 

포리물식당 관계자는 “오픈한지 한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식당을 다녀간 손님들의 후기들이 SNS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식당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맛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대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함덕해수욕장 메인광장 해안도로에 위치한 제주 포리물식당는 함덕 대명리조트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으며, 인근에는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인 에코랜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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