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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02 09:59

베이글녀 김세인, 시어머니 때문에 “오~ 마이 갓!”

 

떠오르는 베이글녀 김세인이 까탈스러운 시어머니 때문에 곤욕을 치룬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부부 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에서 사랑스러운 신혼 아내로 열연하는 김세인이 갑작스럽게 신혼집을 찾아 온 시어머니로 인해 곤욕을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라고.

<오~마이갓!> 이번 회에서는 한번쯤 겪어 봤을 고부관계에 대한 설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신혼 3개월 차 초보 주부 김세인에게 있어 시어머니의 방문 소식은 천청벽력과도 같은 일이다. 주부 9단 시어머니의 살림 간섭과 끊임없는 잔소리는 초보 주부 세인이 ‘오~마이갓!’을 외치게 만들 정도.

 

한 편, 까탈스러운 시어머니를 감당하다 못한 세인은 극중 남편 원기준에게 무언의 도움을 요청하지만 믿었던 남편마저 시어머니 앞에서 세인을 욕보이게 해 기준과의 사이에도 위기관계가 조성된다고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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