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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피플
  • 입력 2013.02.12 07:46

송민정, 청순-큐트-섹시 매력 담긴 ‘6종 세트’ 눈길

▲ 사진출처=송민정 미투데이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사랑아 사랑아’에서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신예 송민정이 다양한 매력이 담긴 6종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청순함부터 귀엽고 섹시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한껏 선보이고 있는 것.

공개 된 사진 속 송민정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우윳빛 피부로 청순함을 과시하거나, 추운 겨울 날씨에 큰 귀마개를 끼고 두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찌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핑크 계열의 큰 리본 핀을 머리에 꽂고 사진을 찍고 있으며, 눈 위에서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데, 그런 모습에서 송민정만의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특히, 진한 메이크업에 강렬한 레드 컬러 또는 순백의 튜브 톱 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녀에게서 다른 사진들과는 180도 다른 고혹적인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임을 입증하기도.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청순, 큐트, 섹시 반전매력 무한대!”,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린다”, “왕 리본이랑 눈 밭에 있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드레스 입은 모습 완전 여신인데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송민정은 최근 종영한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70년대 신여성 ‘홍승아’로 출연했으며,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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