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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피에스타 해체-이서원 성추행-윤태영 음주운전-NCT 경호원 기자 폭행-설현 SNS 논란'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5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피에스타 해체

그룹 피에스타가 지난 4월 30일 소속사와의 계약만료로 해체했다. 

계약 기간이 남아있던 차오루만 재계약을 논의 중이며 재이, 린지, 예지, 혜미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자필편지로 심경을 전했다.

2. 이서원 성추행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 흉기협박 등으로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 '어바웃타임'에서 하차했다.

'어바웃타임' 측은 이서원이 맡은 역할을 김동준으로 대체하고 재촬영을 진행하기로 했다 밝혔다.

3. 윤태영 음주운전사고

배우 윤태영이 지난 14일 음주운전사고를 내 출연 예정이던 작품에서 하차하게 됐다.

윤태영은 사전제작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과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제작사들은 재촬영을 할 수 밖에 없게 됐다.

4. NCT 경호원 기자 폭행

NCT127 경호원과 매니저가 지난 16일, 현직 기자에게 폭행과 폭언을 해 충격을 줬다.

한국사진기자협회의 규탄 성명이 발표되자 해당 경호업체 직원과 매니저가 사과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사과문을 밝혔으나 기자가 아닌 팬들은 항의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때문에 재발방지 촉구되고 있다.

5. 설현 SNS 논란

컴백을 앞둔 AOA 설현이 SNS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0일, 온라인 상에는 설현이 페미니스트들과 갈등을 갖거나 그들을 비판한 동료 연예인 유아인, 아이유, 유병재 등을 언팔로우하고 페미니스트라 선언한 루나를 팔로우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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