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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01 16:26

변정수, 미모와 패션 겸비 주부리포터 ‘변주리'로 컴백

 
                                                      <사진제공:레이디경향>

언제나 Hot한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배우 변정수가 올 여름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변정수는 늘 예쁘단 소리만 듣고 자라나, 미모를 가꾸는데 특별한 재주를 가진 리포터 ’변주리’ 역으로 출연한다. 변주리는 지역 아가씨 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경력으로 방송계에 입문하지만 누구보다 높은 프라이드를 가진 인물. 하지만 재능 부족으로 찾는 이 없이 노처녀로 시들 무렵, 유부남 ‘형도’에게 반해, 16년이란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이란 결실을 맺게 된다.

변정수는 극중 다소 허영 되지만 가족을 위한 마음만은 진실인 ‘변주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리포터 ‘주리’를 통해 변정수만의 다양한 패션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변정수는 현재 tvN의 수목 드라마 ‘매니’에서 전세계 패션 모델계의 대모 ‘제니스 디킨스’에 버금가는 카리스마와 자존심을 가진 모델에이전시 대표 제니스로, 올 여름 첫 공포 영화인 ‘화이트’에서는 여성 아이돌 기획사의 냉정하고 잔혹한 기획사 대표를 맡아 열연 중에 있다
.
매 작품마다 과감한 스타일링과 모델출신다운 멋진 몸매로 시청자들에게 이슈가 되어온 변정수는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애정만만세>는 30대 이혼녀의 파란만장 고군분투 성공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MBC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7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이보영, 정석원 등이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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