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패션
  • 입력 2011.02.18 17:27

하지원, 강렬한 매력의 패션 화보 촬영

패셔니스타 하지원, 하이패션을 만나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이후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으로 패셔너블한 배우로써 주목을 받은 하지원이 이번에는 패션 잡지 <더블유 코리아>와의 패션 화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촬영의 컨셉은 기존의 길라임이 스포티하고 보이시하면서 편안한 스타일을 보여주었다면, 좀 더 여성적이지만 로맨틱한 여성이 아닌 하이패션의 개성을 살린 모습을 추구하였다. 하지원 본인도 길라임으로써가 아닌 배우 하지원으로서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을 원했다고.

 
촬영장에서의 하지원은 시크릿가든에서 할 수 없었던 강렬하고 세련된 메이크업, 헤어, 의상의 변신을 통해 드라마 속 길라임에서 스스로로 넘어가는 시점이 된 것 같다며 기쁘게 패션화보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하지원은 드라마 종영 이후 말할 수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스텝들을 격려하며 즐겁게 촬영에 참여했으며, 촬영지인 LA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와서 해외에서의 시크릿 가든과 하지원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한다.

 
시크릿 가든 이후, 또 다른 모습의 배우 하지원으로서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번 화보에는 토리 버치, 마크 제이콥스, 디올이 참여하였으며, <더블유 코리아>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