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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전참시 세월호 논란 이영자 녹화불참-최민환 율희 임신 발표-한주완 대마초 흡연-이재포 실형 선고-윤기원 황은정 이혼'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5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전참시 세월호 논란 이영자 녹화불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방송 중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상황에 세월호 보도 장면을 활용해 논란이 됐다.

이는 특정 커뮤니티가 세월호 참사를 어묵이라 비하하는 것과 관련해 논란이 됐으며 이영자는 이에 충격을 받고 녹화에 불참, '전지적 참견 시점'이 결방하기에 이르렀다.

2. 최민환 율희 임신 발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임신과 결혼을 발표했다.

최민환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곧 아빠가 된다.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 19일에 올릴 것"이라 밝혔다.

3. 한주완 대마초 흡연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특히 한주완은 그동안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소신발언을 해왔기 때문에 그의 이중행보에 대해 실망의 목소리가 크다.

4. 이재포 실형 선고

개그맨, 배우, 기자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이재포가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재포는 여배우 A씨가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문제가 생기자 식당 주인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했다며 2016년 7~8월 수차례 허위기사를 작성했고 법정에서 허위기사 작성을 인정했다.

5. 윤기원 황은정 이혼

배우 윤기원, 황은정 부부가 지난해 12월 협의 이혼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윤기원과 황은정은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왔으며 특히 SBS '자기야'에 출연했던 사실과 관련, '자기야' 출연 커플 중 11번째 이혼커플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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