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5.10 10:47

중앙대, 11일 잠실서 '개교 100주년 기념 중앙대-두산 응원전' 펼친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중앙대(총장 김창수)는 11일(금)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의 홈경기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 중앙대-두산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창수 총장을 비롯해 2,500여명의 중앙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하며, 중앙대 안성캠퍼스 신정은 부총학생회장이 시구를, 서울캠퍼스 조승현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할 예정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두산베어스 응원전은 구성원들이 학업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어 만족도가 높다”며, “올해는 중앙대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만큼 중앙가족 모두가 하나 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