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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5.09 10:25

괌 여행 렌트카 예약, 미리 준비해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인기 휴양지의 편의시설을 비롯한 각종 시설들이 때아닌 예약 전쟁을 치르고 있다. 다양한 여행지 중에서도 괌은 휴양지의 느낌과 더불어 이국적인 미국식 문화를 접할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은 관광지다. 

뿐만 아니라 안전한 치안과 국내 저가항공사들의 직항편으로 보다 쉽게 갈 수 있으며, 우리나라보다 물가는 비슷하지만 전지역이 면세여서 관광부터 쇼핑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만약 5~8월에 괌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항공편과 숙박시설의 예약과 함께 필수적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렌터카다. 괌은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이 구석구석 있지만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는 렌터카 예약이 필수. 괌은 넓은 무료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부담이 없는 것도 렌터카 여행을 추천하는 이유다. 

다양한 렌터카 업체 중 괌 렌터카 전문업체 밸류렌터카는 24시간 공항에서 픽업 및 반납이 가능하고 호텔가 인근의 사무실 반납시 24시간 드롭오프가 가능해 여행자 중심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밸류렌터카는 고객들이 예약 및 렌터카 이용이 편리하도록 괌 현지, 한국 사무실을 동시 운영하여 카카오톡, 문자, 전화, 홈페이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항에서 바로 픽업과 반납이 가능해 괌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괌을 떠나는 순간까지 빈틈없이 여행지에서의 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본 보험료를 비롯해 운전자 1인 추가,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박스, 지도, 돗자리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한 각종 물품을 저렴하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휴일이 많은 가정의 달과 여름휴가를 위한 예약 주문건이 증대하고 있다"며 "수시로 정비를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고, 비수기와 성수기에 관계없이 동일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미리 예약 시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직원 모두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익숙하고, 계약서와 보험가입서 등 서류가 한글로 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고, 모든 차량이 출고 3년 미만의 신차로 매우 안전하고 고장율이 낮은만큼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더욱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밸류렌터카는 괌, 사이판 렌트카 여행객들을 위한 5월 여행경비 절감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평균 17~23달러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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