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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18.05.09 06:51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 ‘어버이 날’ 다양한 행사 마련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은 ‘어버이 날’을 맞아 고양시 덕양구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노래와 춤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해 드렸다고 9일 밝혔다.

노현태(거리의 시인,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가 감독을 맡고 있는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서 주 1회 야구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무영(배우, 개그콘서트 야구단)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 

노감독은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효와 경로효친사상의 미덕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청소년들이 웃어른 공경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날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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