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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박진영 구원파 논란-라이언 레이놀즈 내한-한채아 차세찌 결혼-믹스나인 데뷔 무산-다이아 은진 탈퇴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박진영 구원파 논란

JYP의 수장 박진영이 때아닌 구원파 논란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잠입취재를 통해 '박진영은 구원파 신도'라고 주장했으나 박진영은 이에 대해 직접 '구원파와는 상관없는 성경공부 모임'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박진영은 9월 모임에 기자들을 초대하겠다는 초강수로 자신에 대한 논란을 종식시키겠다 덧붙였다.

2. 라이언 레이놀즈 내한

'데드풀' 시리즈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가 지난 1일 내한해 2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을 환영해준 한국의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고 한국에 이사와 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3. 한채아 차세찌 결혼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감독의 아들이자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인 차세찌가 지난 6일 결혼했다.

한채아는 현재 임신 6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신혼여행은 따로 떠나지 않고 태교에 집중할 것이라 전해졌다.

4. 믹스나인 데뷔 무산

믹스나인의 데뷔가 결국 최종 무산됐다.

믹스나인의 프로그램과 매니지먼트까지 전반적인 책임을 갖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의 계약 기간인 4개월이 아닌 3년에 걸쳐 6개월씩 활동 제안을 했으나 6개월이란 기간이 부담스럽다는 것이 대부분의 기획사 입장으로 결국 모든 소속사의 동의를 얻는데 실패했다"고 데뷔 무산의 배경을 밝혔다.

5. 다이아 은진 탈퇴

다이아 은진이 결국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은진은 지난 7일, 다이아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무대에 섰을 때 공포감을 떨치기 어려웠다"며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팀 탈퇴라는 결정을 하게 됐다"고 탈퇴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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