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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01 10:10

김사랑, 웰스 정수기 광고 모델 발탁

교원L&C 웰스정수기가 대한민국 주부들의 활력 있는 프레시(fresh)한 하루를 응원하는 Fresh on!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의 첫 프로그램은 바로 배우 김사랑을 모델로 발탁한 새로운 광고 '프레시 라이프' 시리즈다.
 
'프레시 라이프' 시리즈는 6월 1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에 방영된다. 이 중 가장 주목을 끄는 시리즈는 바로 팔등신 미녀 김사랑이 걸레를 들고 끊임없이 걸레질을 하는 '걸레질' 편이다. 짧은 트레이닝복 차림의 김사랑은 광고에서 8등신 몸매와 이기적인 다리길이를 자랑한다. 영상은 김사랑이 가진 건강한 섹시함이 드러날 수 있도록 강조하면서, 건조한 듯 느끼한 내레이션의 대비가 웃음을 자아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걸레질' 편에서는 "걸레질 끝이 안보일 때"라는 설명과 함께 김사랑이 엎드려 걸레질을 하다가 걸레를 밀었다, 원위치를 반복하면서 요가동작 고양이자세를 연상시키는 동작으로 연결시킨다. 일상 생활에서 지치게 만들 수 있는 걸레질 동작을 프레시(fresh) 체조로 바꿔준다는 내용으로 김사랑의 상큼한 이미지와 건강미를 잘 연결시켰다는 평이다.
 
5월 중 진행되었던 광고촬영 현장에서 김사랑은 이번 광고캠페인이 에피소드별 총 9편이라는 많은 분량을 하루에 촬영했음에도 연일 웃음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걸레질 편은 엎드려서 팔과 다리를 많이 움직여야 해서 체력적으로도 힘들었을 텐데도 김사랑 특유의 밝게 웃는 얼굴로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Fresh 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2011 광고캠페인은 '생활도 정수기도 신선하게, 웰스로 프레시(fresh) 라이프를 시작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에피소드에 따라 일상적인 상황들을 '프레시(fresh) 체조'로 위트 있게 탈바꿈 시키는 내용으로 총 9편이 제작되었다.
 

 

교원L&C 측은 “김사랑이 가진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온 웰스정수기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결정했다”며, “젊은 주부들의 ‘워너비(wanna-be)’로 각광 받고 있는 김사랑을 통해 웰스정수기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외 김사랑이 출연하는 광고 동영상과 촬영장 뒷이야기, 다채로운 이벤트 소식은 웰스 프레시 마이크로사이트 (http://www.kyowonlnc.com/2011well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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