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체형 교정 및 비만관리 전문 ‘고정아클리닉’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인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1세대 피트니스 대회로 28년의 역사와 권위를 가진 대회이다.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피트니스 열풍을 이어갈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는 장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보디빌딩, 머슬마니아 클래식, 모델, 미즈비키니, 피규어, 피지크, 피트니스 등 총 7개 종목이 진행된다.

머슬마니아 대회는 잘 다져진 건강한 몸매뿐 아니라 외모도 중요한 심사 기준이 되는데 이번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하는 고정아클리닉은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보다 이상적인 라인과 핏을 만드는 몸매•피부관리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고정아클리닉의 대표 원장 고정아 원장은 태릉선수촌과 2012 런던올림픽 국가 대표 선수 상근 주치의 경력이 있다.

고정아 원장은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이조절로 기본적으로 균형 잡힌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지만, 특정 포즈를 취할 때 군살이 접히거나 피부 탄력이 부족하다고 느껴 교정을 원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며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획일적인 시술이 아닌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1:1로 매칭하여 효과를 보여주므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은 오는 4월 27~28일 양일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다. 지난 대회에서 많은 인기 피트니스 스타를 발굴한 이번 대회에 어떤 새로운 별이 탄생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