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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3.01.08 08:22

카리스마 용준형, 나쁜 남자 패션 공개 눈길

▲ 사진제공=드라마틱 톡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월 16일 출간을 앞두고 있는 '더 비스트-또 다른 야수'(그림: 제나, 글: 김학분, 제작/출판: ㈜플래니스)에 대한 반응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뜨겁게 이어지는 가운데 터칭 독심술의 용준형이 코믹스를 통해 보여주는 나쁜 남자 패션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용준형은 남다른 감각으로 걸치는 아이템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시키는 패션 아이콘으로도 유명하다. 이와 관련 '더 비스트-또 다른 야수'에서 용준형은 나쁜 남자 스타일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것.

화려하지는 않지만 매니시하면서도 내추럴한 패션 스타일링은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그렇게 해서 극 중 캐릭터에 어울리는 '용준형룩'이 탄생했다.

코믹스에서의 용준형이 즐겨 입는 아이템은 활동성 있는 트레이닝 복을 주로 입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개성 넘치는 재킷에 청바지 그리고 멋스러운 워커를 매치 하는 등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를 놓치지 않는 스타일리시한룩으로 젊고 당당한 느낌을 보인다. 개성 있는 느낌과 함께 깔끔하고 남성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며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컬러로 절제된 스타일링을 한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의상에 색깔을 맞춘 듯한 티셔츠와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줘 더욱 느낌 충만한 용준형표 패션을 완성하며 때로는 고독한 히어로 스타일로, 때로는 시크한 차도남 스타일로 다양한 얼굴을 표현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준형의 패션센스는 역시!", "당신의 스타일에 찬사를 보냅니다", "남다른 패션 센스 Good~"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비스트'를 주인공으로 만든 코믹스 '더 비스트' 시리즈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지닌 두준, 현승, 준형, 요섭, 기광, 동운의 액션 판타지 코믹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더 비스트'의 2권인 '더 비스트-또 다른 야수'는 마침내 한 팀으로 뭉친 비스트가 그들의 초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해와 대립 그리고 사랑을 담고 있다.

1월 16일 전국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동시 발간될 '더 비스트-또 다른 야수'는 지난 1월 2일부터 교보문고 등 도서 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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