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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문화
  • 입력 2013.01.05 11:56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문화예술행사 ‘아트링크 프로젝트’ 8일까지 전시

▲ 사진=지적장애인 강선아 작가가 나경원 위원장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장 나경원) 개최를 기념해 3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와 금산갤러리에서 유명 비장애인 작가들과 지적장애인 작가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스페셜올림픽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의 타이틀은 ‘아트 링크 프로젝트(Art Link Project)’로, 4일 오후 인사아트센터에서는 나경원 위원장과 유홍준 교수, 데니스 한 작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작품들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평창동계 스폐셜올림픽 대회 기간에 맞춰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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