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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2.12.21 09:55

음악과 연기 다 잡은 ‘우월돌’ 씨엔블루-효민-예은 화보 공개

▲ 사진출처=쎄씨 1월호 표지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가수 씨엔블루(CNBLUE)가 패션 매거진 쎄씨(CeCi)의 새해 첫 표지를 장식했다. 

쎄씨 1월호에서 씨엔블루는 클래식한 수트에서부터 댄디한 캐주얼까지 다양한 컨셉의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리더 정용화는 블랙 턱시도 수트와 보타이를 위트 있게 소화했고, 187cm의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정신은 모델처럼 자연스러운 포즈로 멋진 컷을 만들어냈다. 

또한 씨엔블루는 전원 연기돌로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누구보다 바빴던 지난 한 해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지금까지 앨범 수록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정용화는 곡 작업을 하며 압박감에 시달릴 정도로 부담이 심했다고 고백하는 한편 최근 발매한 싱글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장 늦게 연기돌로 데뷔한 이정신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데뷔 전부터 기른 긴 머리를 싹둑 잘랐던 순간의 소감과 함께 연기를 하면서 겪은 심경을 쎄씨를 통해 밝혔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이종현은 배우 장동건을 롤모델로 뽑는 한편 전지현과 손예진, 박시연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이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돌로 가장 두각을 드러낸 막내 강민혁은 연기를 통해 보여준 ‘애교 많은 막내’ 이미지가 자신의 실제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싱글 ‘Robot’을 일본에 발매하며 가수 활동에 다시 시동을 건 씨앤블루는 내년 1월부터 국내에서 그룹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씨엔블루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쎄씨 아이패드(iPad)용 매거진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외에 쎄씨 1월호에서는 유기견을 돕는 아름다운 결연 프로젝트<I LOVE PET>의 일환으로 인피니트, 티아라 효민, 원더걸스 예은 등 스타 화보가 소개되었으며, 쎄씨에 대한 무한 애정과 패션, 뷰티, 컬처에 뜨거운 관심있는 ‘쎄씨 클러버’와 패션 매거진의 에디터, 피디, 마케터 등 매거진 업계의 꿈을 품은 대학생들을 위한 커리어 서프트 ‘BF 리포터’ 3기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쎄씨 홈페이지(www.ceci.co.kr)와 페이스북(facebook.com/cecimagazine)에서 확인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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