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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2.12.11 13:42

AF1 탄생 30주년 기념, ‘더 하우스 오브 포스’ 디지털 갤러리 통해 공개

▲ 사진제공=나이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농구, 스트릿, 힙합 컬쳐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에어 포스 원(AIR FORCE 1, 이하 AF1)’, 그 30년의 혁신적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12월 12일 낮 12시부터 열린다.

바로 AF1의 팬임을 자청하는 국내 최정상 급 힙합 뮤지션, 아이돌 그룹 및 농구선수가, 유명 사진작가 및 그래픽 아티스트 등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작품으로 AF1의 미래를 탄생시킨 것. 

또한 AF1 탄생 30주년 프로젝트 그룹 ‘더 원스(THE ONES)’로 명명된 이들은, ‘크리에이티브 원(Creative One)’에 힙합 뮤지션 ‘프라이머리’, ‘스타일 원(Style One)’에 아이돌 그룹 ‘B.A.P’, ‘이노베이티브 원(Innovative One)’에 미디어 아티스트 ‘테오 박’, ‘크로스오버 원(Cross-over One)’과 ‘컬쳐 원(Culture One)’에 일러스트레이터 ‘광33’ 작가와 페인팅 아티스트 ‘킬드런’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프라이머리가 전자 사운드와 올드스쿨 힙합 뮤직 감성으로 프로듀싱한 ‘난리good!!!’이라는 곡은 다이나믹 듀오와 사이먼디가 랩퍼로 참여하였으며, 주용균 사진작가가 B.A.P와 함께 올 화이트 톤의 미래지향적 스타일 화보를 촬영했고, 농구선수 김선형 등이 그래픽 아트의 주인공으로 동참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 

이어 ‘더 원스(THE ONEs)’ 5개 팀이 AF1의 혁신적 미래를 담기 위해 탄생시킨 뮤직 비디오, 스타일 화보, 미디어 아트 그리고 일러스트레이션 및 페인팅 작품 등은 ‘더 하우스 오브 포스(The House of Force)’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오는 12일 낮 12시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AF1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더 원스’ 다섯 개 팀과 함께 실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프라인 갤러리 형식의 VIP 행사가 홍대에서 저녁 7시부터 펼쳐질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는 프리오픈(PRE-OPEN) 행사가 펼쳐진다.

 
이에 ‘더 하우스 오브 포스’ 오프라인 갤러리 프리오픈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나이키 스포츠웨어 페이스북(facebook.com/NikeSportswearKorea)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AF1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전 세계적으로 한정판매 되는 ‘루나 포스 원 (Nike Lunar Force 1)’이 12월 12일 나이키 '와우산107(WOWSAN107)' 매장에서 추첨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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