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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공연
  • 입력 2012.12.11 09:47

코리아 걸스락 밴드 3인방, 의기투합 페스티발 16일 개최

▲ 사진제공=DN'C Music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성 상품화가 판치는 한국음악계 그리고 남성성이 강한 전세계락음악계에서 여성들만으로 구성된 걸스락 밴드들이 자리매김 하기란 쉽지 않다. 

또한 이 넘을수 없는 벽을 직접 곡을 만들고 연주하며 진정한 음악적 실력으로 넘을수 없을것 같은 두터운 벽을 이미 넘어버린 국내 최고의 걸스락밴드 3인방 스윗리벤지, 러버더키, 스윙즈 3팀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가는 공연! 걸스락페스트가 지난 8월과 10월 두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이번 3번째 걸스락페스트를 다시 만들게 되었다.

 
또한 홍대 소시로 불리며 이미 홍대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는 스윗리벤지, 짐승남 뛰어넘는 파워풀함으로 윤도현도 인정한 러버더키, 19세의 어린 나이로 탑밴드 3차예선 49강 까지 진출하여 심사위원 신대철, 김도균으로 부터 극찬을 들으며 홍대씬을 깜짝 놀라게 했던 정말 대책없이 발랄한 스윙즈, 이들 국내 최고의 걸스락밴드 3인방은 이미 많은 방송과 공연으로 자신들의 팬덤을 형성한 자신감을 통해 12월16일 홍대 사피엔스7 라이브홀에서 다시한번 자신들의 진면모를 입증해 보이고자 한다.

한편 최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5인조 여성 락밴드 ‘여자밴드’가 오프닝 게스트로 함께 출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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