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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2.12.07 16:32

‘TOP밴드’ 출신, 직장인 밴드의 희망 ‘블루니어마더’ 1번째 정규앨범 발매

▲ 사진제공=미러볼뮤직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오는 9일, KBS TOP밴드 시즌 1에서 뛰어난 연주 실력과 그에 못지 않은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은 ‘블루니어마더’의 단독공연이 열린다.

토크쇼로 진행되는 ‘블루니어마더’의 쇼케이스에서는 1996년 팀 결성 후 6년 만인 27일 발표하는 1번째 정규 앨범[Pygmalion effect]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또한 10일 선공개되는 디지털싱글는 나 자신을 바꿔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나가자는 ‘블루니어 마더’의 기본 모토를 표현한 곡으로, 대중과 시선을 맞추며 소통하고자 하는 ‘블루니어 마더’의 미래의 방향성을 보여주며 정규 1집의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한편 단독공연에는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아이빌리브’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공연 후 스탠딩 파티를 준비하는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한층 더 즐거운 자리가 될 것이다. 공연은 9일 일요일 오후 4시, 홍대입구역 부근에 위치한 클럽 롤러코스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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