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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2.07 16:07

빌보드 앨범차트 1위 앨리샤키스, 정규 앨범 'Girl On Fire' 발매

▲ 사진제공=소니뮤직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전 세계 3500만장의 판매고와 14차례의 그래미 어워즈 수상, 빌보드 지 선정 2000년대를 빛낸 최고의 R&B 아티스트로 선정된 이 시대 대표 R&B 여신 ‘앨리샤 키스’ 의 3년만 에 선보이는 정규 5집 앨범 [Girl On Fire] 가 11월 2일 발매와 함께 국내 앨범 및 주요 음원 차트를 비롯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모두 1위를 석권하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Girl On Fire] 은 2009년 발매한 네 번째 앨범 [The Element Of Freedom]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앨리샤 키스 본인은 물론, 존 레전드, 브루노 마스, 닥터 드레, 맥스웰, 베이비페이스, 프랭크 오션, 니키 미나즈 등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 [Girl On Fire] 는 국내 차트 1위뿐만 아니라,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하며, “역시 앨리샤 키스” 라는 명성을 다시금 증명해냈다. 이번 앨범 [Girl On Fire] 는 빌보드 1위 데뷔와 함께 전 세계 19개국의 아이튠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앨리샤 키스의 이번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는 또 다른 기록을 생산해 내기도 했는데, 연속 3번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데뷔를 장식하는 최초의 여성가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미 앞서 발매된 동명 싱글 ‘Girl On Fire’ 또한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지원자 및 아티스트들이 ‘가장 커버하고 싶은 곡 위시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특히, 국내 아티스트 에일리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Girl On Fire’ 를 커버하며, 앨범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는 등 앨리샤 키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Tears Always Win’ 은 브루노 마스가 작곡 및 백 보컬에 참여하며 멜론, 네이버, 벅스, 소리바다, 엠넷 등 주요 디지털 음원 사이트에서 같은 앨범의 두 곡이 연달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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