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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12.07 11:25

배우 민송아, 출산 일주일만에 아기와 함께 셀카 사진 공개

▲ 사진출처='민송아' 미니홈피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민송아가 산후조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엄마 민송아 아가랑 첫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산후조리원에서 모유수유 끝나고... 울 아들이가 제 눈에는 왜 이리 귀여워 보이는 걸까요? 몸은 피곤하지만, 오묘하게 행복해지는 기분... 벌써 저도 아들바보가 되었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 속 민송아는 침대에 엎드린 채 아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며시 미소 짓고 있는 모습, 화장기없는 민낯을 드러낸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갓 아이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을수 없는 놀라운 미모를 뽐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출산 후에도 완전 이뻐요. 몸조리 잘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이건 사기! 노메이크업이 더 이뻐요", "출산 직후도 이쁘네 그냥, 어쩜 이리 이기적이에요?", "출산 후 이 정도면 반칙 아니야?", "아기가 예쁘네요", "모유수유 힘들텐데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민송아는 지난 2011년 결혼해,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임신 사실을 공개, 일주일전인 11월 29일 득남하였다.

한편 민송아는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 sbs '사랑해요코리아' MC, kbs '스파이명월', sbs '며느리와 며느님'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연기자와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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