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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2.06 09:18

新한류돌 보이프렌드(BOYFRIEND), 일본 '슈퍼 아레나' 입성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보이프렌드가 일본 슈퍼 아레나에 입성하며 'K POP 특급돌'의 위용을 떨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프렌드는 2번째 싱글 앨범 '기미토 댄스댄스댄스(그대와 춤을)/마이레이디-겨울의 연인'의 발매를 기념해 지난 1일과 2일 고베 월드 기념 홀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대규모 하이터치회를 가지며 일본 현지에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한 신곡을 소개하는 미니 라이브로 시작한 하이터치회에서는 수 만명의 팬들이 슈퍼 아레나를 가득 메워 보이프렌드의 뜨거운 인기를 반증했는데, 데뷔 한 지 1년도 안되는 보이그룹이 슈퍼 아레나를 채운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현지 관계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이터치 시작 전에 스테이지에 올라온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아침 일찍 모인 팬들을 "이렇게 큰 회장에서 이벤트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보이프렌드는 두 번째 싱글 '기미토 댄스댄스댄스(그대와 춤을)/마이레이디-겨울의 연인'이 일본의 대표적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의 12월 4일자 위클리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야누스'로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프렌드는 오는 12월 22~24일 사흘간 도쿄돔 시티홀에서 단독 크리스마스 라이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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