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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공연
  • 입력 2012.12.04 17:39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겨울 시즌 공연, 로드 투 울트라 코리아 개최 임박

▲ 사진제공='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 예고 포스터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겨울 시즌 아시아 투어 공연의 첫 주자로 12월 8일, 단 하루의 빅 파티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 투 울트라(ROAD TO ULTRA)의 공연이 한발 앞으로 다가왔다. 

12월 8일 공연을 4일 앞둔 현재 이미 판매 완료된 VVIP, VIP 그리고 지난 10월 오픈 된 얼리버드 티켓 뿐만 아니라 총 5천여 장의 오픈 티켓이 거의 매진에 임박했고, 티켓 현장 판매는 쾌적한 공연장 환경을 위해 한정 수량만 판매할 예정이다. 

이어 주관사인 뉴벤처엔터테인먼트의 유진선 팀장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식을 줄 모르는 올 여름 유엠에프의 여운이 로드 투 울트라의 빠른 매진 행렬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앞으로도 기대와 설렘으로 관심 가져 주시는 관객들을 위해 세계 최고의 라인업과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겠다”라며, “이번 로드 투 울트라 공연의 마지막 DJ인 디플로(Diplo)의 무대가 끝나면 모두가 궁금해 하는 내년 UMF KOREA 2013의 헤드라이너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UMF KOREA 2013에 대한 관심과 기대치를 여실히 증명하듯, 지난 여름 8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UMF KOREA 2012의 공연영상이 RELIVE ULTRA KOREA 2012 라는 타이틀로 유튜브 UMF TV 채널에 (http://www.youtube.com/UMFTV) 공개되자마자 3만 여명이 접속하는 등 국내외 네티즌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관련 영상에서는 칼콕스(Cal Cox),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등 많은 DJ들의 인터뷰와 UMF KOREA 2012의 열광적인 공연 실황을 만나볼 수 있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년에 다가올 UMF KOREA 2013 공연에 대한 큰 기대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연속 티켓 매진 행렬로 인해 로드 투 울트라 공연에는 약 6천명의 관람객이 잠실을 찾을 예정이며, 8일 저녁 6시 빅 배드 노우즈(Big Bad Nose)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디제이쿠(DJ KOO),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리햅(R3HAB) 등 세계 유명 DJ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9일 새벽 1시부터는 헤드라이너인 하드웰(Hardwell)과 디플로(Diplo)의 환상적인 무대가 계속해서 진행되며, 인근 유명 클럽 엘루이, 더블 에잇 등과 연계한 애프터 클럽 파티도 준비되어 있다. 

ROAD TO ULTRA KOREA 타임테이블과 애프터 클럽파티 등 기타 공연 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umfkorea.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umf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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