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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11.24 10:38

배우 민송아, '세계미술 작가창작 공모대전' 2위 수상

▲ 사진제공=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탤런트 겸 방송인 민송아가 “세계미술 작가 창작 공모대전”에서 대상에 이어 2위에 해당되는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민송아는 세계 미술작가 교류협회 추천 작가로 선정돼, 적극적인 후원을 받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화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민송아는 출산예정일(11월 29일)이 일주일도 안남은 채 하얀색 드레스 차림으로 시상식장에 등장했다. 살이 살짝 오른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또한 민송아는 출산 후 한달 뒤인 12월 28일에는 그동안 작업한 태교 그림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12월 28일 오후6시 전시 오프닝 때 오면 민송아가 직접 설명하는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민송아 개인전은 2012년 12월 28일부터 2013년 1월 9일까지 캐피탈호텔 내 캐피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민송아의 화가로서 첫 번째 데뷔전인 이번 개인전의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엄친딸로, 대학 입학 후 2005년 sbs ‘잉글리시매직스쿨’로 방송에 데뷔, kbs '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인기몰이를 하며, sbs '사랑해요코리아’ MC, sbs '며느리와 며느님‘, kbs ‘스파이명월’등을 통해 방송인 겸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력셔리한 신혼집과 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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