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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2.11.20 22:29

판타지오 소속 배우들이 함께한 자선화보 대공개

▲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코스모폴리탄과 루이 비통이 함께 진행한 자선 프로젝트에 참여한 판타지오 소속 배우 15인의 패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코스모폴리탄이 지난 2011년부터 한국 SOS 어린이 마을을 후원해오고 있는 루이비통과 공동으로 기부와 더불어 참여할 수 있는 자선활동을 모색하던 중에 기획되었다.

또한 이번 화보 촬영에는 판타지오 소속 배우 지진희, 염정아, 김성수, 하정우, 주상욱, 김영애, 김서형, 최원영, 이천희, 정경호, 정겨운, 조윤희, 정유미, 윤승아, 김성균 등 15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진희, 염정아, 김서형, 조윤희, 윤승아 등 다섯 명의 배우들은 지난 10월 27일,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진행된 사랑나눔축제에 참여, 자선 바자회 현장에서 직접 본인의 소장품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루이비통의 기부금과 함께 한국SOS어린이마을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루이비통의 클래식한 룩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배우들은 어느 때보다도 화기애애한 무드 속에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특히 배우 조윤희와 하정우는 화이트와 블랙의 모던한 커플룩을 완벽 소화하며 로맨틱한 화보 컷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함께 촬영에 임했던 배우 이천희는 “이전 화보 촬영과는 사뭇 다른 마음으로 촬영장에 왔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나의 재능을 기부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따뜻함이 느껴지는 판타지오 소속 배우 15인의 루이비통 자선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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