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독일 수입차 정비 브랜드 마일레 오토 서비스가 3월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금번 캠페인은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이하여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진행된다.

동절기에 차량을 운행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로 운전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게 된다. 따라서 전국 마일레 오토 서비스에서는 차량의 올바른 기능을 위해 무료로 차량을 점검하는 21가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올 한해 고객들이 행복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운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운의 이벤트는 ‘인증샷 이벤트’ 로마일레 오토 서비스에서 무상점검을 받고 후기를 올려주는 고객에 한해 추첨하여 선물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호주 프리미엄 틴팅 브랜드 틴트어카에서 받을 수 있는 차량 선팅무상 서비스와 고급 세라믹 코팅소낙스 CC36, 마일레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등 다양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수입차 정비 브랜드, 마일레 오토 서비스(MEYLE Auto Service)는 독일 MEYLE AG사의 애프터마켓 부품 마일레(MEYLE)로 정비하는 수입차 정비 전문점으로 마일레 공식수입원 (주)알레스를 통해 국내에 론칭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입차 오너들이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정직한 정비 문화를 추구하는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공식센터 출신의 전문가들이 독일 마일레(MEYLE) 부품으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마일레 오토 서비스(MEYLE Auto Service)'는 전국에 직영센터 4곳과 43개 가맹점이 운영 중이다.

한편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과 인증샷 이벤트는 직영센터 및 가맹점에서 3월 한 달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