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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11.16 10:46

사랑아 송민정, 드라마 촬영 중 대본 삼매경 물오른 미모 '눈길'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연출 이덕건 / 극본 손현민, 정지혜)’에서 화려한 외모에 솔직 당당한 자신감 넘치는 ‘홍승아’역의 송민정의 대본 삼매경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세련미와 도시적인 느낌이 가득한 신여성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연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것. 

이어 사진 속 송민정은 극 중 쌍둥이 자매언니 홍승희(황선희 분)의 결혼식 장면을 위해 브라운 계열의 원피스에 배색 트렌치 코트를 입고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스태프와 함께 촬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환한 미소로 연기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가기도. 특히,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송민정의 모습에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가득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70년대 시절에 찾아볼 수 없는 미모인 듯?”, “미모가 물이 올랐네요. 예뻐요~!”. “연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웃을 때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환한 모습 보기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송민정(홍승아 역)의 쌍둥이 자매언니 황선희(홍승희 역)가 오창석(박노경 역)과의 인연을 끊고 김산호(강태범)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앞으로 네 사람이 어떤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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