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2.23 09:50

무제한 레고대여점 ‘블럭팡 가재울점’, 2월 23일 오픈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세계블럭과 레고를 무제한으로 대여할 수 있는 블럭팡(대표 남정남)이 2월 23일 가재울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블럭팡은 아이, 가족, 연인 등과 함께 매장에서 레고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블럭놀이를 즐길 수 있다.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대여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가정에서도 시간의 제약 없이 레고와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럭팡 회원의 매장 이용금액은 1시간당 4천 원으로 기존 블럭방의 가격인 5~7천 원에 비해 저렴하다. 더불어 월정액을 납부하면 무제한으로 레고를 빌릴 수 있는 블럭팡의 시스템은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여는 블럭팡 가재울점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블럭팡의 시즌 3요금제인 ‘우리동네 요금제’를 적용한 매장이다.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요금을 소비자가 택할 수 있는 시즌3 요금제는 소비자의 부담은 줄이고 선택의 폭을 넓혀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블럭팡은 원자재의 소모가 없는 싸이클링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여성 혼자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고 오후 1시에 출근해서 7시에 퇴근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인건비 상승에 따른 점주의 부담을 덜었다.

매장별로 약 400여개의 블럭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블럭팡은 언제나 대여한 블럭을 반납한 후 새 제품으로 대여할 수 있다. 매장에는 매월마다 신제품 레고가 입점되어 회원은 지속적으로 신규 레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블럭팡은 2017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한 바 있으며 초록우산,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매주 블럭팡 본사에서 열리는 창업설명회에서는 블럭팡 개설 절차와 비용, 입지선정 및 운영 노하우 등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설명회는 블럭팡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