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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피플
  • 입력 2012.11.14 11:00

탤런트 이신애, 동물 조련사 깜짝 변신 화제

▲ 사진제공=비더원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탤런트 이신애가 동물 조련사로 변신했다. 

이신애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키우는 앵무새, 애완견과 다정스레 포즈를 취한 사진 4장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우리 아롱이와 루키는 질투쟁이’라고 적은 글귀가 눈길을 끄는 사진은 앵무새가 이신애의 머리 위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애완견이 이를 시샘이라도 하듯 이신애의 어깨에 매달려 ‘관심’ 요청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앵무새가 머리띠인 줄 알았다’, ‘만화책의 한 장면 같다’, ‘강아지 표정이 너무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신애는 최근 ‘키아라’ 화장품과 ‘트라이 미’ 의류 전속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며 광고계의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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