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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2.12 16:28

아이앤쿡, 문화센터에서 ‘간식 주는 프로그램’ 운영해 '호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영유아 프로그램 전문업체 ‘아이앤쿡’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앤쿡은 문화센터 등에서 수준 높은 강좌를 저렴한 교육비용으로 만날 수 있도록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인기 컨텐츠로 자리잡은 ‘먹방’은 각종 영역에서 활성화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맛집 소개부터 유명 쉐프들이 나오는 요리 프로그램, 유투브나 아프리카tv 채널 등을 통한 먹방, 키즈 요리사까지 등장하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음식을 테마로 한 먹방은 빠뜨릴 수 없는 인기 아이템 중 하나다.

이처럼 먹방, 즉 먹는 방송을 방송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문화센터에 도입한 프로그램이 일명 간식 주는 프로그램 ‘아이앤쿡’이다. 

아이앤쿡 프로그램은 엄마와 아기가 함께 하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주제에 맞는 다양한 활동 후 실제 재료들을 이용한 오감자극뿐 아니라 요리, 퍼포먼스를 하는 아기 요리프로그램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8~48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엄마와 함께 하는 강좌다.

그날 주제에 맞는 간식을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맛 볼 수 있는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취향 저격이라는 칭찬을 받고있어 일명 착한 프로그램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아이디 hili****는 “첫문센으로 아이앤쿡을 선택했다. 집에서는 엄두도 못낼 촉감놀이도 하고 그 재료로 먹기까지 하니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다”라고 후기를 남겼다.

아이앤쿡 관계자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의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가지고 오감플레이를 함으로써 오감발달은 물론 사회성, 창의성, 집중력, 성취감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실제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면서 친밀도도 높아져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오감플레이 아이앤쿡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가까운 문화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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