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CF '17차'로 데뷔해 당시 함께 출연했던 전지현에 뒤지지 않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김민지는 그 동안 미국 코튼마크, LG OZ, 2% 부족할 때, 농심 수미칩 등 다양한 분야의 CF에 얼굴을 비치며 ‘CF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더불어 중국에서도 연이은 광고계약 체결하며 명실상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홀리카홀리카’의 모델로 선발된 김민지는 2010년 드라마 스페셜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와 첫 주연을 맡았던 영화 ‘이파네마 소년’에서 묘한 눈빛과 비밀을 간직한듯한 표정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KBS 뮤직뱅크 MC를 맡아 통통 튀는 진행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올 해 가장 주목할만한 신예 유망주로 떠오르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차세대 스타로 각광 받고 있는 김민지는 홀리카 홀리카의 ‘마술봉 마스카라’ 지면 광고를 통해 첫 선을 보일 계획이며 차후 씨엔블루와 함께 한 광고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