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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1.12 11:38

굿본재활의학과 여의도점 오픈, 비수술적 통증치료 중점 진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재활의학과를 찾는 20-30대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오랜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거나 장시간 스마트기기,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목, 허리,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 굿본재활의학과의원 김봉주 대표원장

통증이 나타나면 빠른 시일 내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등의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증상 발견 후 바로 치료를 하지 않고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척추•관절질환은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인식 때문에 시간적인 부담감으로 증상을 방치하게 되는 것인데, 최근 비수술적 통증치료로 근본적인 개선이 가능해 시간적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도 부담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다.

오는 1월 여의도점을 오픈하는 굿본재활의학과는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중심으로 주사시술, 도수치료, 목•허리디스크, 무릎관절, 오십견 등 척추관절 질환에 대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비수술적 통증치료는 약해진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주어 재발 가능성을 낮춰주고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

굿본재활의학과의원 여의도점 김봉주 대표원장은 "통증은 발견하는 즉시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다"며, "전문적인 비수술적 통증치료로 치료의 부담을 줄이고 재발 가능성을 낮춰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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