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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10.31 11:39

김종국, 능력자의 폭풍 수트간지 '시선 집중'

▲ 사진제공=룬컴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가수 김종국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새 앨범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31일 공개된 김종국의 앨범 화보는 3년만의 새 앨범과 함께 가을남자로 돌아온 김종국의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김종국은 그레이톤의 수트 패션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셔츠로도 감출 수 없는 터질듯한 팔근육과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넓은 태평양 어깨에서 우러나오는 그만의 남다른 수트간지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이다.

김종국의 이번 앨범은 3년만에 발매되는 정규앨범으로 송중기, 개리, 하하 등 '런닝맨' 패밀리들의 지원사격으로 화제를 모으며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능력자의 수트간지", "가을남자 김종국", "태평양 어깨에 기대고싶네", "이번 앨범 무한기대”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종국은 오는 11월 1일 '남자가 다 그렇지 뭐'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7집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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