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남성 수제화 브랜드 로스트가든이 2018 무술년을 맞이해 지난 1일부터 시즌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본 시즌세일은 로스트가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로스트가든의 포멀라인, 캐쥬얼라인 그리고 스니커즈라인 등 전 품목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로스트가든 관계자는 “높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하고자 하는 트렌드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초에도 뜨거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년을 맞이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과감한 시즌세일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해리스트위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로스트가든의 2018 F/W 라인과 더불어 스테디셀러 아론, 프리미엄 스니커즈 롤링탭 등의 제품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즌세일은 이 달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세일 기간 중 SNS(인스타그램)에서 "한 번도 안 신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신어 본 사람은 없는" 로스트가든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