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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부 '즈질커플' 신현준-김정은, 함께 기차역으로 향한 사연은?
2012년 10월 28일 (일) 10: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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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사진제공=콘텐츠 케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늘 티격태격 다투기만 하던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연출: 이정섭, 전우성/제작:콘텐츠 케이)의 두 주인공 신현준, 김정은이 이번에는 둘이 오붓하게 여행을 떠나는 듯한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마치 캠퍼스 커플처럼 상큼하게 차려 입고 기차역 플랫폼에 서서 기차를 기다리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들 부부에게 새로운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닐까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다름아닌 소월도로 돌아가는 여옥(신현준)의 어머니 강자(이덕희)를 기차역에서 배웅하는 장면. 딸 여옥의 모습을 하고 데면데면 인사하는 수남(김정은)과 사위 수남의 모습으로 울먹울먹 하트까지 그리며 배웅하는 여옥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신현준의 살아있는 표정연기는 오랜만에 만난 엄마를 떠나 보내는 딸의 아쉬움이 그대로 묻어 나와 안타까운 마음 또한 절로 들게 한다.

사실 이 장면을 촬영하던 기차역에는 <울랄라부부>의 촬영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여 <울랄라부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 중에서도 스틸 속 포착된 장면은 촬영하던 중 신현준과 김정은을 알아보며 깜짝 놀란 행인에게 두 배우가 장난을 치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다. 특히, 구경하는 팬들을 향해 하트를 그리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신현준 때문에 현장 스탭들은 물론 지켜보던 사람들까지도 완전 빵 터져 촬영장은 말 그대로 웃음바다였다고.

또한 <울랄라부부>의 제작진은 ‘빡빡한 촬영일정 중에도 언제나 두 주연배우 분들이 중간중간 즐겁게 해주셔서 스탭들 모두 힘든 것도 있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한, 그러한 즐거운 현장분위기가 작품에도 그대로 묻어나 시청자 분들도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이들 부부의 앞날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안기고 있는 <울랄라부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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