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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10.27 10:21

‘그여남2’ 이청아, 작사 삼매경 투명한 피부 '동안 미모' 매력 물씬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청아가 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 촬영에서 청순하고 청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여성미를 과시하고 있는 그녀가 서지석과 함께 작업 중인 드라마 ‘아들 녀석들’ OST의 작사 중인 모습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이청아는 처음 해보는 작사 작업인 만큼 음악 전문가나 주위 지인들에게 조언 구하고 있으며, 맑은 눈동자만큼 투명한 피부와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그녀는 대기 시간 등 틈만 나면 책상에 앉아 작사에 몰두하고 있는데, 진지하고 열의에 가득 찬 모습 속에서 이번 작업에 대한 그녀의 남다른 애착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청아는 이번 작업을 통해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초반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설렘이 컸던 것 같다. 서지석씨가 이벤트를 준비해주고 좋은 곳도 데리고 갔는데, 그 동안 잊고 지내던 감정들이 많이 되살아나 작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너무 고마웠다”며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어 아쉽지만, 너무 즐거운 작업이었고 ‘아들 녀석들’ OST로 꼭 쓰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작사에 집중하는 모습까지도 아름답다”, “이름 그대로 청아한 매력의 종결자”, “이청아는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이다”, “귀여움과 청순, 소탈한 매력이 공존하는 배우”, “이번 음악이 OST로 사용될지 궁금하다”, “애기 피부가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2’ 에서 이청아와 서지석은 음악 작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아이스링크장을 찾는 등 로맨틱한 시간을 즐겼는데, 이들의 마지막 데이트 장면은 27일(토) 오전 11시,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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