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공연
  • 입력 2012.10.26 17:05

에피톤 프로젝트, 연말콘서트 ‘그 이듬해 봄까지’ 개최..‘기대감 UP’

▲ 사진제공=파스텔뮤직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에피톤 프로젝트의 연말콘서트 ‘그 이듬해 봄까지’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6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된 에피톤 프로젝트의 연말 콘서트 ‘그 이듬해 봄까지’는 예매 오픈 30분만에 2천 장 이상의 티켓이 소진되는 등 공연계 흥행보증수표로 자리잡은 에피톤 프로젝트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에피톤 프로젝트는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전회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공연계 돌풍을 일으켜 왔다. 지난 2집 앨범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의 타이틀곡인 ‘새벽녘’과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등 대표곡을 선보일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대규모 빅밴드 구성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어 바이올린, 첼로, 트럼펫, 트롬본 등 현악과 관악을 비롯해 밴드까지 더해진 17인조의 빅밴드가 만들어낼 웅장한 사운드와 특히 이번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편곡을 통해 특유의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에피톤 프로젝트의 연말콘서트 ‘그 이듬해 봄까지’는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