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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공연
  • 입력 2012.10.26 13:32

어반자카파 2집앨범, 음원챠트 선전중 크리스마스 콘서트 티켓 오픈

▲ 사진제공=FLUXUS MUSIC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지난 9월 올림픽홀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공연계의 새로운 강자로 등장한 어반자카파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오는 12월 21,22일 펼쳐질 '2012 메리 어반자카파' 콘서트에 거는 팬들의 기대가 대단하다. 

지난 9월 올림픽홀에서 열렸던 'September' 공연에서는 티켓이 조기 매진되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성화에 공연장에 임시좌석을 추가 설치할 수 밖에 없었다. 

어반자카파의 성공적 공연개최는 우연이 아니다.

꾸준한 공연활동을 통해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어반자카파의 나가수 새가수초대전을 통해 다시금 세상에 얼굴을 알렸고 이어서 발매한 디지털 싱글'니가 싫어'가 음원챠트를 휩쓸며 돌풍을 일으킨바 있다.

특히, 가수들이 좋아하는 가수로도 유명한 어반자카파는 SNS채널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플럭서스 뮤직 관계자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어반자카파의 음악과 공연은 이제 스테디셀러로서의 모습을 갖추었다' 고 자신있게 말했다. 

오는 30일 2집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된 음원 'River'란 곡에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을 통해 따뜻함을 담은 어반자카파 특유의 하모니와 음악적 감성으로 크리스마스 전야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26일 티켓을 오픈한 어반자카파는 '이번 공연에서는 좀더 다양한 어반자카파의 매력을 선보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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