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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7.12.28 12:58

콘데어 디펜서 PH15·PH28 가습기, 가습과 청정 동시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하루24시간의 절반 이상을 사무실에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에게 쾌적한 사무실 환경은 상대적으로 차선에 놓인 선택사항이나, 굉장히 중요한 작용을 하는 필수사항이 될 수도 있다. 

하버드대학의 건강 및 글로벌 환경 센터에서 ‘건강한 빌딩’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조셉 알렌 박사의 해당 연구발표(게재: 국제학술지 환경건강전망 연구)에 따르면 쾌적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기억력과 인지력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알려졌다. 

▲ 제이에스피인터내셔날 제공

쾌적한 사무실 환경의 기본은 적정 습도와 청정한 공기 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직원들의 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과도 직결될 수도 있다. 

스위스 대용량 가습기 콘데어 디펜서 PH15, PH28은 최대 100평의 실내 공간까지 가습 및 청정 가능한 자연증발식 가습기로, 습도 조절과 쾌적한 환경 조성이 중요한 박물관, 미술관, 병원, 연구실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콘데어 디펜서 국내 공식수입원 제이에스피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콘데어 디펜서 PH 15와 PH28은 가습을 위한 가습매트와 청정을 위한 코어스필터가 내장되어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혹은 따로 작동할 수 있으며 대용량 가습기임에도 보다 더 양질의 가습을 가능하게 한다”며 “콘데어 디펜서 PH 제품군이 사무실가습기 등 업무공간에서도 큰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이유는 사후관리의 편리함을 들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급수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동급수방식의 경우, 설치 후 별도의 물채움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사무실에서 사용 시 업무외적인 관리과정이 없다는 점에서 편리하다”며 “자동급수 설치가 불가능하다면 물통형 방식을 선택해 별도의 물채움 과정이 필요하지만, 급수형과 달리 제품 이동이 가능해 설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적절한 습도 조절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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