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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1.05.20 17:28

김지수, 슈퍼스타K 제작진과의 끈끈한 애정 과시

 
가수 김지수와 슈퍼스타 K 제작진과의 끈끈한 사이가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어제인 19일 오후, 김지수의 첫 데뷔 무대인 엠넷 '카운트다운'이 시작하기 전 슈퍼투어 작가들이 김지수 대기실로 찾아와 직접 마련한 케이크로 데뷔를 축하해주었다.

김지수 소속사인 쇼파르뮤직 공식 트위터는 "슈퍼투어 작가분들이 지수군 첫 무대라고 엠카 대기실까지 와서 케이크로 축하파티 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데뷔를 맞아 선물 받은 케이크를 들고 쑥스러워하는 김지수와 거울에 비춰진 데뷔를 축하하는 제작진의 훈훈한 모습이 함께 담겨 있었다.

이 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무 그리워'로 가수 신고식을 치룬 김지수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시고 너무 감동이에요! 첫 무대 최선을 다할게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 또한 ‘의리의 슈스케!’, ‘서로 챙겨주는 가족같은 슈스케, 훈훈하네요.’, ‘제작진 센스돋아요~’등의 멘션을 보내며 훈훈한 풍경에 즐거워했다.

김지수는 현재 엠넷 ‘슈퍼스타K 3’사전 프로그램인 ‘슈퍼투어’에서 조문근, 정선국과 함께 슈퍼밴드를 결성하여 전국 예선 지역을 누비며 활약 중이다. 대구와 대전 예선을 다룬 ‘슈퍼투어’는 오늘 밤 12시 엠넷(Mnet)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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