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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7.12.05 03:54

[양준혁 자선야구대회] 한유림, '양신팀이 이겨야 하는데~'

자원봉사 참가한 배우 한유림, 외모만큼 아름다운 마음씨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투수들의 타격전' 자선야구대회, 종범신 팀 16-15 역전승

▲ 덕아웃에서 응원중인 배우 한유림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양준혁야구재단이 주최하고 레전드야구존이 함께하는 ‘2017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지난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양준혁의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는 양준혁 감독이 이끄는 양신 팀과 이종범 감독이 이끄는 종범신 팀의 대결이 펼쳐졌고 포지션 파괴라는 이벤트로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경기는 종범신 팀이 16대 15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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