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5.18 15:05

아이돌 연기력, 제 점수는요?

굴욕랭킹, 아이돌 출신 연기자 발 연기 순위 공개!

 
아이돌 스타라면 드라마 한두 편 찍는 게 기본인 요즘. 추세가 이렇다 보니 연기력 논란도 종종 벌어지고 있다. 일명 발 연기라 부르는 최악의 연기력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아이돌 스타는 누구일까?

케이블 버라이어티 채널 MBC에브리원의 고품격 매거진 프로그램 <매거진원>이 발 연기 꼬리표를 떼지 못한 연기 못하는 아이돌 배우들의 순위를  공개할 예정이다.

부정확한 발음과 어색한 몸 연기의 SS501, 무대의 카리스마를 고대로 드라마에서 재현한 동방신기,과도한 감정연기로 팬들까지 부끄럽게 만든 다비치의 강민경 등이 굴욕의 1위 후보들. 이중에 과연 1위는 누가될지 <매거진원>에서 오는 20일 공개한다.

이와는 반대로 아이돌 출신이면서도 출중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스타들도 있다. 빅뱅의 탑과 JYJ의 박유천이 그 주인공, 특히 데뷔작인 성균관 스캔들의 성공으로‘사극 프리미엄’이라는 다소 야박한 평가를 받은 바 있는 박유천은 최근 ‘미스 리플리’를 통해 현대물에 도전하고 있다.

과연 그는 사극 프리미엄 논란을 깨고 명품 연기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방송에 최초 공개되는 미스 리플리’촬영 현장에서 박유천이 현대극에 도전하는 남다른 각오를 밝힌다. 굴욕의 발 연기 아이돌 순위와 새 드라마를 시작한 박유천의 생생한 모습, 5월 20일 매거진원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MBC에브리원 <매거진원>의 <트렌드스타> 코너에서는 공개된 프로필과 조금 다른 아이돌의 키 미스터리를 집중 분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 논란에 휩싸인 아이돌 3인 '이기광, 이홍기, 지드래곤'과 박명수의 키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단신을 숨기고 프로필을 사수하기 위한 아이돌의 눈물겨운 깔창 투혼도 공개된다.

또한 프로필에는 절대 나오지 않는 서우의 과거, 몰래카메라에 실험걸로 출연했던 모습부터 성인 드라마에 출연했던 대세남 송중기의 의외의 과거도 확인할 수 있다.

스타들의 숨기고 싶은 프로필, 그 비밀스런 과거가 MBC에브리원 <매거진원>에서   5월 20일 금요일 오후 2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