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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패션
  • 입력 2012.09.25 09:16

정유미, '인스타일' 화보 신비롭고 매혹적인 매력 발산

▲ 사진제공=인스타일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신비롭고 매혹적인 컨셉의 화보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정유미가 'Mystic Sense'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사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화보 속 정유미는 깊은 눈매를 만들어 내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위대한 개츠비'의 여주인공 데이지처럼 화려한 플래퍼 스타일의 드레스, 트위드와 레이스가 믹스된 로맨틱한 원피스, 시폰과 레이스 소재의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정유미 특유의 서정적이고 흡입력 있는 표정은 화보를 통해 한 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드라마틱하고 매혹적이어서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정유미에게는 수 만가지 얼굴이 있는 것 같다. 매번 컷이 바뀔 때 마다 뿜어내는 아우라가 대단한 배우인 것 같다. 덕분에 매우 신비롭고 매력적인 화보가 탄생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드라마를 막 끝낸 후에는 기분이 아주 좋기만 했는데 워낙 사랑 받는 역할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쉬는 날이 거의 없이 사투를 벌여서 그런지 요즘은 외롭기도 한 것 같고 기분이 참 묘하다"며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를 끝낸 현재의 마음을 담담하게 전했다.

 
한편 정유미의 화보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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