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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패션
  • 입력 2012.09.24 10:11

배우 김윤혜, 숨겨온 반전 몸매 섹시한 ‘캣우먼’ 변신

▲ 사진제공=스타폭스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배우 김윤혜가 에스콰이어 10월호 화보촬영에서 숨겨온 늘씬한 팔등신 몸매와 더불어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오랫동안 그녀를 알아온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화보 촬영의 테마는 ‘섹시한 캣우먼’. 그 동안 ‘신비소녀’라는 별명으로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주로 보여 왔던 김윤혜는 이번 촬영에선 모델들도 쉽게 소화하기 힘들다는 보디슈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그 동안 소녀 이미지에 가려져온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마음껏 뽐내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얼마전 예명 ‘우리’를 버리고 본명으로 활동하기로 한 김윤혜는 10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점쟁이들’에서 과거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점쟁이 승희역으로 출연해 충무로의 신예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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